menu
logo

성병클리닉

성병에 감염되어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곤지름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
헤르페스
매독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에이즈

매독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신체 전반에 걸친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성교뿐 아니라 구강이나 항문성교, 심지어 격렬한 키스만으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최근엔 항생제 남용으로 증상을 잘 나타내지 않는 잠복 매독이 많고 환자 자신이 감염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독은 감염기간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1기, 2기, 조기 잠복 매독, 만기 잠복 매독 및 3기 매독으로 구분되는데 1기 매독과 2기 매독은 전염성이 강하여 1회 접촉시 약 50~60%가 매독에 걸릴 수 있으나, 만기 매독은 거의 전염력이 없습니다.

페니실린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페니실린 부작용 (과민 반응)이 있다면 다른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 3개월 6개월 후에는 혈액검사로 치료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가 된 경우라도 다시 감염될 수 있고, 초기에 치료가 쉽지만 진행될수록 치료기간과 치료효과는 감소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매독은 격렬한 키스, 후렌치 키스, 감염자의 칫솔이나 면도기 등으로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기 전까지 사용물건을 최대한 관리해주시고 성관계는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루비뇨기과 모바일 전화버튼